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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다나와 장터이용시 사기당하지 않는 방법을 써봤다.
가급적 직거래가 좋지만 거리제한 때문에 택배거래를 할 때는
좀 의심이 된다 싶으면 안전거래 요청을 할 수 있으나, 그렇게 해주지 않는 판매자가 많다.
나역시 안전거래 판매는 선호하지 않는다. 귀찮다. -_-; 이건 해본사람은 안다. 윗글 참조.

상대방이 믿을만하면 계좌번호를 달라고 하면되는데, 이때 주의할 것이 있다.
아래 판매자 이름하고 계좌명의가 꼭 같아야 한다.  정말 중요하다.





전에 이런 사기가 있었고, 지금도 있다.
A라는 사기꾼이 컴퓨터를 판다고 가정하자. 물론 물건은 없다. -_-;
B라는 사람이 A의 물건에 관심을 가져서 거래를 하려고 한다. 그래서 계좌번호를 달라고 했다.

A는 자기 계좌번호를 몰라서 친구 혹은 동생 계좌를 불러주면서 그쪽으로 돈을 보내라고 한다.
B는 별다른 의심없이 20만원을 A명의 계좌가 아닌 불러준대로 다른명의 계좌로 보낸다.
B  →  A

이때 A는 B와 거래하는 동시에 C라는 사람의 컴퓨터를 20만원 사겠다고 흥정을 하여 성공한다.
A는 C에게 계좌번호를 불러달라고 한다. C는 계좌번호를 불러주고 입금후 연락하라고 했다.
A  →  C



여기서 A는 자기돈을 입금시키지 않는다. 동시에 거래하고 있던 B에게 C의 계좌를 불러준것이다.
그래서 즉 서로 모르는 B가 C에게 입금을 해준 것이다.

B  →  C



A는 C에게 입금했다고 말하고, C는 통장입금을 확인후 A의 주소로 물건을 보낸다.
무사히 거래는 끝났다. -_-;;

C  →  A



얼마후 경찰서에서 C에게 사기죄로 경찰서로 오라고 한다.
영문을 모르는 C는 경찰서로 간다. 전혀 모르는 B가 자신을 사기꾼으로 고발했다.
물론 여기서 B는 C가 A인줄 알고 컴퓨터를 안보내서 고소를 한 것이다.
 B  →  C(A)


A는 B의 돈으로 C의 컴퓨터를 구입해서 택배로 받아 다른곳에 되팔고 도망친 것이다.
이게 요즘에도 일어나는 사기이다.

B는 명의가 다른게 큰 문제가 아닐꺼라고 생각한게 큰 실수를 한 셈이고,
C는 진짜 모르고 택배를 보냈으니 무혐의로 풀려나긴 하겠지만, 기분은 엄청 더러울 것이다. -_-;;

A의 집을 찾아 족치면 된다? 물론 그렇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일부러 대포폰을 사용하면서,
주소도 근처 다른 집으로 해놓고 택배왔을때 쏙 빼먹을수 있다. ;;

뉴스에서도 이런 사기사건이 나온적이 있으니 조심하자. 
무조건 다나와 판매자 이름하고, 계좌명의가 다르면 거래는 하지말자. 골치아플 수 있다.
단, 용산업자들은 명의가 다른 경우가 대부분이다.
판매글 아래 댓글 등을 참고하여 전화로 꼭 확인하고 거래하면 별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  
그들은 업자라서 거래 안하려면 말라고들 한다. -_-;;ㅎ 귀찮아서리...

게임 아이템거래 사이트에서도 전에 자주 있었던 일이다. 지금도 속는 사람이 있으니 주의하시길.
물건구입시 정품 확인 방법 및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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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프레임 2011/11/18 2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도 이런사기가 잇군여 ..

  2. 충성 2011/11/19 15: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고장터는 다나와가 상당히 활발하죠.
    다른 곳에 비해 그나마 사기가 덜 하는곳이라 생각된다는..

    좋은정보네요./